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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주말체험활동 ‘맛있는토요일’ 진행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은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이 맛있어지는 날로 청소년문화교실 주말체험활동 ‘맛있는토요일’이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되는 ‘맛있는토요일’은 요리가 주제인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요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요리에 담겨있는 과학, 역사, 문화 등 지식습득과 더불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주말에 진행하여 건전하고 바람직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차시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강정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뻥튀기의 원리를 알 수 있게 됐고 가족의 얼굴을 요리 재료로 표현하면서 창의력이 높아졌다”라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는 답변을 했다.

 

2024년의 세 번째 활동인 ‘봄맞이 피크닉 도시락’의 참가자는 2월 24일부터 모집한다.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소속집단(학교, 단체 등)을 둔 9세부터 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QR코드 또는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청소년 시설로 참여자치활동, 문화체험, 소통공간 및 쉼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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