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모금 성료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모금활동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을 진행했다.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본 행사를 통해 총 6,000개의 라면이 모금됐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모금된 6,000개의 라면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 활동에는 가연키즈어린이집, 낙원어린이집, 둥지어린이집, 대우꿈나무어린이집, 별초롱어린이집, 봉남어린이집, 삼죽어린이집, 서운어린이집, 아양어린이집, 아침햇살어린이집, 안성유치원, 앙쥬도만스쿨어린이집, 이화어린이집, 참사랑어린이집, 참아름어린이집, 하늘빛어린이집, 하솜어린이집, 노을빛오카리나앙상블, 안성성결교회 총 19개의 기관이 함께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모인 정성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