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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겨울나기! 오산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역환승센터 광장에서 ‘한파, 따뜻하게 행동하고 감기 조심하세요’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오산역환승센터와 인근 상가 지역의 시민들 대상으로 한파 발생 시 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전단지를 배부했다.

 

겨울을 맞아 영하의 온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한파가 주제로 선정됐는데 실제로 1월 23일 오산시의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로 기록됐고 경기도 전역에 수일간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한파가 잠시 지나갔지만, 다시 한번 추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설 연휴가 곧 다가오는 만큼 오산시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안전한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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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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