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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공감토크 신활력플러스에 묻다!” 성황리 개최

농업인, 소비자, 청년농업인 등 120명과 소통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지난 30일 10시에 안성인삼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업인,소비자,청년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토크, 안성 신활력플러스에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공감토크는 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공감 토크를 개최하기로 한 첫번째 행사로서 약 2시간에 걸쳐서 전문가 특강과 아카데미(교육,공모사업) 교육일정 및 공모방법 안내,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인 공감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이덕형 단장은 "안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작년말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조건부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됨에 따라서 사업의 동반자인 농업인, 소비자, 청년, 각 사회단체분들을 모시고 첫 발을 딛게 됐다. 앞으로 안성농업 발전과 지역 활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안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향후 하드웨어(H/W) 사업으로 로컬푸드 전문 직매장과 가공센터, 순회수집을 운영하고 소프트웨어(S/W) 사업으로 안성에 새로운 활력이 될 모든 사업에 대해 액션그룹(활동가)을 육성하여 공모를 통해 사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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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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