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에서 사랑의 도시락 지원받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8일, 사회적 기업 ㈜마을도시락에게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200개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마을도시락은 경기도 안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아동 간편식 도시락인 ‘이락’, ‘호미요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10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한 끼를 선물하고, 더불어 마을과 사람을 잇는 지속 가능한 활동을 전개하고자 이뤄졌다.

 

마을도시락 유병화 대표는 “‘좋은 맛, 건강한 맛, 즐거운 맛’이라는 슬로건처럼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밝은 미래를 펼쳐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팀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도시락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