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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총회 개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회장 임계선) 회원을 비롯해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주남석 보좌관(홍기원 국회의원), 이윤재 보좌관(유의동 국회의원), 김경현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우수 활동자 표창을 시상하고 추진 실적 및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총 56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놀이터 및 버스정류장 등 관내 소독 봉사, 재난안전 위험요인 신고활동, 시민대상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추진 등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매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올 한해도 평택시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봉사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늘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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