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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환경보전 특별행사 '지구를 지키는 상상' 개최

용인특례시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 관련 환경보전 실천 행사 추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특별행사 ‘지구를 지키는 상상’을 진행한다.

 

2023년 용인특례시 ‘2050 탄소중립 비전 선포’에 발맞춰 환경보전 실천을 위해 마련된 특별행사 ‘지구를 지키는 상상’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가족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시선에 맞춰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

 

▲공기 정화 이끼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폐기 양말목으로 ‘꽃모양 키링’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모양 ‘탁본 스크래치’ ▲상상 제로웨이스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놀이(예술놀이터)와 체험(미디어숲) 공간에서 즐길 수 있으며, 북그라운드에서는 환경보호 인형극도 진행해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유료 콘텐츠인 요리조리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북극곰 타르트’ 만들기와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미술 체험 ‘상숲으로 날아든 꿀벌’도 특별행사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곳곳에 마련된 공간에서 프로그램 참여 후, 스탬프 투어 미션을 완성하면 산타클로스가 직접 선물도 증정하는 등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로운 환경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체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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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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