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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수강생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가 지난 7일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년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시의회 의장, 조한순 근로자종합복지관장, 기관·단체장, 강좌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은 근로자와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가요교실 외 9개의 문화강좌와 실직자 및 미취업자에 대한 양재기술 외 15개 기술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이 준비한 한식, 제과제빵,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수강생이 준비한 다과 및 음료 행사도 함께 진행됐으며, 홈패션, 헤어미용, 양재 작품들이 전시됐다.

 

또한 가요교실, 밸리댄스 등 수강생들은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관람객들 앞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권재 시장은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결과가 작품전시회라는 성과로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내년에도 오산근로자종합복지관이 자기 계발과 취업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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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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