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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안성병원 자원봉사자 총 70명 참여, 자원봉사자의 노고 격려 및 봉사의식 고취”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11월 30일 목요일 “제5회 안성병원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랑나눔봉사회, 의료통역봉사회, 호스피스봉사회 등 총 7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 및 레크레이션, 자원봉사자 선서식, 우수봉사자 포상 및 친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의식을 고취하여 안성병원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테너 김준모와 소프라노 정선은의 30분간의 축하무대와 레크레이션이 있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활동영상 상영과 자원봉사자 선서식, 우수봉사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부에서는 자리를 옮겨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행사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동했고 이번 기회를 통해 환자들을 위해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안성병원을 향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너무 잘 알고 있으며 기념 행사를 통해 전부 만나 뵙고 감사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라며 “2024년에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안성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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