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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3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4명(최우수2, 우수 2)을 2023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는 ‘전국 최초 행정구역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한 정보통신과 조규남 주무관과, ‘어르신 무상교통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한 교통정책과 김영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조기 정착 적극 노력으로 경기도 최초 1억원 달성’을 이끌어 낸 행정과 김수현 주무관과, ‘2023년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 자원순환과 전은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부서에서 추천한 1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차 내부 실무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6명의 후보를 선정한 후,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2차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후 실적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의 인사상 우대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과 다양해진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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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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