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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민원접점 직원 힐링캠프 실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23일부터 2일간 대민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민원접점 직원 14명을 우선 대상으로 국립공원공단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 ․ 폭행 등 민원업무 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해 친절 민원서비스 강화와 다양한 형태의 민원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시민중심의 경영혁신”을 강조한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잠시나마 직무를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노르딕 워킹, 밤빛나들이 체험 등 심신안정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기감정 관리법을 습득할 수 있어 민원 서비스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감정근로자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공단 직원들의 지친 놈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힐링캠프를 지속 운영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고 우리 오산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모든 평가지표에서 9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하며 경기도내 지방공기업 97개 기관 중 2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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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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