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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곡면 겨울철 대설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캠페인 실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원곡면은 11월 28일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자율방재단을 주축으로 원곡면 주민자치센터 주차장 앞 제설장에서 겨울철 사전대비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이날 참여단체 회원 50여명은 2인 1조로 모래주머니 500여개를 직접 제작해 겨울철 도로결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소통이 많은 주요 도로와 제설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에 모래주머니를 비치했다.

 

겨울철 대비 모래주머니는 눈이 오거나 도로가 결빙됐을 경우 결빙 구간에 모래를 살포해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은 물론 빙판길 차량 안전에 사용할 수 있는 비상물품으로 유사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상인 면장은 “겨울철 사전대비 활동의 일환으로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주요 도로 및 마을안길에 비치했으며 그 밖에 지역대별 제설 책임구간 지정, 제설 자제·장비 사전 점검 등을 실시해 겨울철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설차량·제설제·살포기 등을 확보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했으며,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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