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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행사 추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11월 16일 ~ 17일 이틀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위치한 폐비닐 수거 집하장에서 2023년 하반기 폐자원모으기 집중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폐자원모으기 집중수거 행사는 각 마을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및 마을이장님들과 합심하여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있는 영농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있는 수거 집하장으로 직접 가져와 수거했다.

 

홍석호 고삼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행사에 참여해주신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버려지는 자원이 없도록 지속적인 자원 모으기를 통해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항상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환경개선 및 영농 폐자원 재활용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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