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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자원봉사센터, 2023년 다시 돌아온 단체연합활동으로 자원봉사활성화에 앞장서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20개 단체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14일 평택역 일대에서 ‘2023 단체연합활동’ 환경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2023 단체연합활동’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활동으로,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약 667개의 단체와 연계해 기후 위기 대응(환경정화) 및 자원봉사 참여 문화 독려 캠페인으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활동에는 개업공인중개사봉사단,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나누리장학회, 나눔봉사단, 민족통일평택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비전1동위원회, 사랑의녹색운동본부, 서평택환경위원회, 송탄모범운전자회, 수줍은봉사단, 새마을지도자비전2동협의회, 안전히어로, 이웃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재향군인여성회, 적십자민들레봉사회,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남부지구회, 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합정지대, 평택시전문교육강사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행복한팬플룻스쿨, 험프리스자원봉사협회 등이 참여했다.

 

손영희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 힘써주시는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평택역 일대 환경정화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함께 하는 자리라 더욱 의미 있고, 곳곳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단체 또한 응원과 감사를 전한다”며 “자원봉사 활동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단체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단체 운영을 통해 관내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공동체 간의 건강한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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