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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불만 캐는 조직문화 개선 TF팀 발족식 및 불만총회 개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6일 권위적인 조직문화 탈피 및 소통과 공감의 직장분위기 조성 등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을 추진할 ‘불만 캐는 조직문화 개선 TF팀’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불만 캐는 조직문화 개선 TF팀은 공단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자발적 참여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직에 대한 과감한 의견 및 건의사항 개진을 통해 공단 조직문화 개선을 주도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날 불만 총회(소통의 장) 개최를 통해 업무관련 건의사항을 일방적인 개선이 아닌 쌍방향으로 소통하여 의견을 수렴하자는 의미로 ‘소통’이라는 우선과제를 도출했으며 앞으로의 조직문화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불만 캐는 조직문화 개선 TF팀의 불평불만이 공단 조직문화 개선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며, “여러분들의 업무관련 불만, 업무환경 개선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우리 공단이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조직문화개선을 위해 ▲가족친화인증 획득, ▲CEO 간담회 실시, ▲행복한 일터만들기 추진, ▲조직문화 개선 슬로건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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