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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성푸드뱅크, 2023 안성제일장로교회와 함께하는 먹거리 지원 사업 후원물품 전달식 진행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10월 27일(금)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한 안성제일장로교회에서 '2023 안성제일장로교회와 함께하는 먹거리 지원 사업'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제일장로교회와 함께하는 먹거리 지원 사업'은 지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사업으로 안성시에 거주 중인 먹거리 취약계층 150가구에 월 1회

 

2만원 상당의 음식 꾸러미를 5개월간 지원한다. 음식 꾸러미는 대상자가 쉽게 조리할 수 있고 실온 보관하며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통조림, 카레류, 밑반찬류 등)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총 1천 5백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운영된다.

 

후원금은 지난 2022년 성탄절을 기념한 복지사역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에 안성제일장로교회의 성도들이 아낌없이 참여한 덕분에 마련됐다.

 

이번 먹거리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담임목사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안성푸드뱅크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이번 먹거리 지원 사업을 통해 먹거리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기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제일장로교회는 안성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역뿐만 아니라 월드비전과 함께 전 세계 취약 아동을 돕는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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