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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미디어센터, 경기마을미디어축제 우수마을미디어 활동팀 수상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미디어 동아리 ‘안성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이 ‘제5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에서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마을미디어축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안성을 비롯한 고양, 부천, 성남, 수원 등 경기권 미디어센터가 함께 센터를 기반으로 시민 미디어 제작 활동을 하는 ‘마을미디어’ 활동을 공유하고 활동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로, 올해는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진행됐다.

 

우수콘텐츠, 신인마을미디어 활동가, 우수마을미디어 활동가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시상식에서 안성미디어센터 미디어 동아리 ‘안성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이 우수 마을미디어 활동팀에 선정되며 경기콘텐츠진흥원상을 수상했다. 특히 안성미디어센터에서 마을미디어 활동을 위한 사업인 ‘미디어 동아리’ 사업을 시작하는 첫해에 우수마을미디어 활동팀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안성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은 “뜻하지 않은 수상소식을 접하고 들뜬 기분으로 경기마을미디어축제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기회를 주신 안성미디어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수상을 계기로 더 열심히 활동하는 책‧사‧탕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미디어센터는 이번 ‘경기마을미디어축제’에서 얻은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안성 시민들이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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