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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파라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함께라서 더 특별한 하루’(가을나들이) 진행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파라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2023년 10월 2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30명 대상으로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함께라서 더 특별한 하루’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함께라서 더 특별한 하루’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사회적 교류가 적은 대상자 3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사회관계성 향상 및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타 대상자나 밀접하게 교류하고 있는 생활지원사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파라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자 어르신들은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들과 함께 3인 1조로 한국민속촌 내부를 산책하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풍물한가락 공연관람 등 아름답게 물든 가을단풍을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가을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김 모 어르신(78)은“항상 집에서 혼자 TV만 보다가 이렇게 나와서 다른 어르신들 및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과 맛있는 간식도 나눠 먹고 한국민속촌에서 단풍을 보며 얘기를 나누니 더욱 사이가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고, 노인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해주어 감사하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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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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