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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 기업인협의회, 일죽농협 탐방 행사

 

[ 오산TV 이경호 기자 ] 10월 19일,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의 월례 정기 회의가 회원사 탐방의 일환으로 일죽농협협동조합에서 열렸다.

 

일죽농협협동조합은 1969년에 설립되어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농기계수리센터 신축, 저온저장창고 준공, 공동육묘장 증축, 온실화녹화장 설비 도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지원하며, 2021년에는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을 달성하여 건전 경영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믿음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일죽농협의 유동현 조합장은 농협의 다양한 사업뿐만 아니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유통 활성화를 강조하며, 판매에 대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협주유소 리모델링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주민 혜택 제공, 농협 하나로마트와 농자재 백화점의 가격 인하 및 품목 다양화 등을 계획하며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에 회원사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기업인협의회가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봉사단체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의 기업 탐방 행사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고 회원들 간의 정보와 기술 교류를 촉진하는 행사로 매월 진행되며, 기업인협의회의 임명자 회장은 "앞으로 기업 탐방 행사를 통해 지역의 기업인들이 지역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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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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