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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2023년 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 ‘80세의 벽을 넘어’ 성료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지원 사업인 2023년 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 ‘80세의 벽을 넘어’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80세의 벽을 넘어’ 사업은 90세를 향한 건강한 장수 법을 찾기 위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화의 벽을 넘다. ▲치매·인지 장애의 벽을 넘다. ▲80세의 벽을 넘다.라는 3가지의 주제로 지난 7월 17일부터 시작하여 총 12회기를 진행했다.

 

80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및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인지 학습을 교육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80대의 신체 기준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유익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복지관에 감사를 표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고령자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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