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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장은”…안성맞춤전통시장 사진 공모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안성맞춤전통시장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사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성맞춤시장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공모를 통해 시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으로 추진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공모 대상은 청소년들로 ▲시장의 역사와 문화, 일상생활 속 아름다운 시장 재발견 ▲시장의 다양한 모습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삶의 모습 등의 주제가 담겨 있는 안성맞춤시장의 현재 사진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홈페이지에 탑재한 공모요강과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심사를 통해 대상 1/ 최우상 1/ 우수상 1/ 장려상 17점 등 총 20점을 작품을 선정하여 장학금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공모사진 중 예비 선정된 사진은 11월 4일 개최되는 2023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다섯번째장 “장보래”행사가 열릴 안성맞춤시장 내 고객쉼터에 전시하여 학생과 시민 등의 스티커 점수로 대상 등을 선정할 방침이며 시상식은 12월 2일이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전통시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창작 기회 제공은 물론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시킨다는 생각이 컸다”라며 공모전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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