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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실 시범 운영' 호응 높아

아동공동생활가정연합회 대표 대상, 교육과 현실적 상담 진행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아동공동생활가정연합회 회원 10여명을 대상으로 5인미만 사업장에 맞는 노동법률교육 및 현실적 노무상담을 시 소속 공인노무사(강사 이춘우)의 재능기부를 통해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동법률 및 노무분야에 취약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노무생활을 위해안성시 공무원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할 ‘2024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 추진에 앞서 시범적으로 추진 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의 운영방식, 신청방법, 대상 선정 등 보완은 통해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노인, 학생, 단체 등 다양한 대상에게 건전한 노사문화 및 피부에 와닿는 교육과 상담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해 동안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공인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노무인권 상담을 진행해 온 시는 임금과 퇴직금 문제, 근로계약 체결, 4대 보험 등 다양한 노동인권 상담을 통해 노무업무 고충 해결 및 노사가 상생협력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써왔다.

 

다채롭게 추진될 안성시의 ‘시민과 함께하는 2024 지혜로운 노무생활’을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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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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