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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교통약자 이동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19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안성관내 장애인 관리 단체 관계자등 교통약자 이동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10월 4일부터 시행되는 특별교통수단 광역통합운영과 관련하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간담회에 참석한 유관기관 참석자들과 광역통합운영에 따른 차량배차관련 불편 상황과 장애인 판정에도 불구하고 차량 이용 부적격 이유 등에 대한 통합 운영 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 및 대안 방법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 내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증가 등으로 교통약자 이동권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며 앞으로 장애인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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