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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추석맞이 거청저수지 청렴환경정화 활동 실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축산정책과는 지난 9월 25일 추석을 맞이하여 대덕면에 위치한 거청저수지에서 청렴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환경정화 활동은 거청저수지 주변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여 추석 맞이 안성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자연환경을 잘 보전함과 동시에 자발적인 환경정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축산정책과 직원 15명이 참여해서 청렴을 다짐하며 총 700m의 거청저수지 둘레 구간 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렴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축산정책과 직원 모두는 거청저수지가 언제나 깨끗한 공간으로 시민 모두에게 즐겁고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하는 명소가 되고, 특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속에 간직한 채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변 곳곳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종찬 축산정책과장은 “일상에 지친 귀성객들이 고향인 안성에 와서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제자리로 돌아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수면 환경을 위해 힘쓰는 한편, 전 직원들이 보다 청렴하고 친절한 자세로 시민 행정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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