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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 2023년'평택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직무역량강화 지원 사업'6회기 실시

관내 장기요양시설 대상으로‘요양보호사 실무역량 및 노인인권·학대예방교육을 통한 직무능력강화 지원 사업’진행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9월 21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평택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직무역량강화 6회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강경희 원장[지극정성 너싱홈]을 초청하여 평택시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100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 대상자의 이해, 요양보호사의 직업윤리와 업무, 대상자 중심의 요양보호 원칙, 상황에 따른 대상자별 요양보호 기술(사례중심)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김원천 원장[호서노인전문요양원]을 초청하여 노인인권 및 학대 예방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는“강사님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강의에 포함하여 진행해 주어 더욱 실감나게 이해가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하우도 터득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진용삼 회장은“요양보호사들이 실무를 처리하며 경험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다.”면서“이번 교육을 통해 요양시설 대상자의 특성에 입각하여 실무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주신 평택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계획 된 이번 교육에 100여명의 요양보호사들이 참여를 했다.”면서 “참석률이 반증하듯 장기요양기관들을 위한 교육에 관심이 아주 뜨겁다. 교육에 참석해주신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아있는 교육 또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진행하겠다.”고 했다.

 

'평택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직무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2023년 평택복지재단 신규 사업으로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욕구를 기반으로 총 7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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