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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미디어센터, 가을밤 양진초등학교 잔디운동장에서 '한마음 가족 영화제' 개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한여름이 지나고 늦더위도 한발 물러선 선선한 가을밤, 가족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화합을 맞이할 수 있는 ‘한마음 가족 영화제’가 개최된다.

 

9월 15일 양진초등학교 잔디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무료 야외상영회는 안성미디어센터와 학교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더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상영 전 행사로 오후 4시 30분부터 AR 미디어체험, 캐릭터 디지털 드로잉 등 흥미로운 미디어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6시 30분부터는 실용음악밴드공연, K-POP 댄스 공연 등이 이어지며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음악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7시 30분부터는 ‘한마음 가족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영화 상영이 시작된다. 상영작으로는 연령과 관계없이 온 가족이 추억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로 2023년에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더빙판이 준비되어 있다.

 

‘한마음 가족 영화제’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잔디 위에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돗자리와 가을 저녁 쌀쌀할 수 있는 날씨에 대비한 담요,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지참하면 더 여유롭고 즐거운 관람이 가능하다.

 

안성미디어센터에서는 ‘한마음 가족 영화제’ 만족도 조사를 참여하신 100명에게 담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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