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최근 맞춤형 취업지원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1차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소형지게차 운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욱 전문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지게차 조종 능력을 갖추기 위해 진행됐다.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은 지난 8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안성시에 위치한 제이케이 중장비 학원에서 3기로 진행됐으며, 총 25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하여 기수별 2일간 13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건설기계 관리법에 대한 이론 수업 및 소형지게차(3톤미만)와 리치지게차 운전 실습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교육 수료 후 소형지게차 면허를 취득하여 앞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을 통해 소형지게차 운전원으로서의 업무 수행 능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맞춤 취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