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성시, 청년 대상 ‘사회초년생 목돈만들기’ 원데이클래스 강의 성료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0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에서 청년원데이클래스 사업의 첫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년원데이클래스는 청년들의 취미․문화생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안성시 청년정책복지분과에서 관내 청년의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제안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교육은 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중인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진행됐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이미 8월․9월 수강생 참여자 모집이 모집초반에 조기 종료되는 등 청년층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진행된 사회초년생목돈만들기 클래스는 실생활에서 자산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과 소중한 내월급 잘 쓰고 잘 모으는 방법을 주제로 무료로 진행됐다.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은 앞으로 12월까지 워라벨 지키기, MBTI성격유형검사, 퍼스널컬러진단, 향수만들기, 여행가이드&컨설팅, 청년1인가구 요리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문화 공간“청년톡톡‘에서는 8월에 모집완료된 청년튜터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9월부터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안성청년포털에서 선착순 진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에서 청년 원데이클래스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년의 니즈(needs)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의 여가생활 지원을 통해 청년삶의 질을 증진하겠다”고 말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한 청년은 안성에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만들어져서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되어 청년의 한사람으로서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