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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상기후와 경제불황 속에서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농촌지도자

어려움을 희망으로 『고삼, 양성 농촌지도자 행복 나눔』 사업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를 중심으로 사람을 향하고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농촌지도자 행복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고삼, 양성 농촌지도자는 경제불황과 이상기후에 점점 농업이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농업인(농촌지도자) 인력조직의 활력 증진,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행복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배추재배에 문제 되는 뿌리혹병 내병성 품종과 내년 이른 김장철을 대비한 조생 품종을 보급하고 기능성을 가진 베타카로틴, 리코펜과 수량 증진을 위한 통이 큰 배추를 시험 재배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도자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배추의 새 품종 발굴과 농업안정생산을 위하여 농촌지도자 자체 재원으로 추진 됐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이 능동적으로 불황 타파와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는 안성 형 휴먼 뉴딜사업의 목적을 실천하고, 이상기후와 기능성을 가진 신품종을 발굴하여 배추의 생산 및 유통 안전성 확보하는 좋은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 사업은 8월 21일~30일까지 고삼, 양성 농업인상담소 2개소에서 농촌지도자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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