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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 10월 8일 개막

평택시농업생태원 잔디광장에서 축제 한마당 개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열리는 ‘노을동요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4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가 10월 8일 일요일, 오후 5시 오성면 숙성리 평택시농업생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2023 평택마시멜롱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학생, 성인,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개최 취지가 많은 시민이 동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이므로 심사 배점은 참가팀의 가창, 율동, 조화, 관객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특히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단체 구성원 등 중창팀에게는 심사 가점을 부여한다.

 

기존에 발표된 동요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부를 수 있고, 중복 신청이 가능해서 1팀이 2곡 이내까지 참가할 수 있다. 경연은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개별 반주를 대동하거나 혹은 주최 측에 요청하면 반주도 가능하다.

 

독창이나 15명 이내의 중창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5팀 내외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노을동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9월 13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되고, 본선 진출 확정 공고는 9월 21일 노을동요제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신청자가 많으면 동영상 심사를 병행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팀 100만원 ▲금상 2팀 각 30만원 ▲은상 5팀 각 20만원 ▲동상 2팀 각 20만원이 상장과 함께 주어진다. 대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70-4652-1546/ 010-9247-01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제4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평택문화원과 평택시사신문이 주최하고, 노을문화재단과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이 주관하며 평택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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