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성시, 각종 인.허가 조직문화 조기정착 프로젝트 도전 5행시

“해볼만한 청렴을 smart 하게”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8월 22일, ‘해볼만한 청렴을 smart하게’ 각종 인.허가 조직 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프로젝트 도전 5행시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

 

열악한 민원업무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에게는 미소가 담긴 친절함이 청렴의 시작이며 가장 쉽게 실천 할수 있는 청렴이다.

 

친절한 미소와 긍정적 자세(smile)로 청렴을 실천(action)하고 결과(result)로써 신뢰행정(trust) 구현으로 도시정책과 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나의 청렴 역지사지”이후 6번째 테마로 청렴 5행시에 도전하여 직원 스스로 부패 척결을 위한 마음가짐과 의지를 다졌다.

 

《인간관계가 답이다》란 책에는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친해지는 것도 중요 하지만 사실 위태롭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친해지는 건 차후 문제이며 상대방의 평가, 주변의 구설수, 상식이하의 행동을 경계하라 말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매일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구설수에 오르는 사람에게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이벤트 행사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위태롭지 않기 위해선 공정하고 투명한 판단과 행동은 사회적 분위기, 관습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기준을 정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은 다수가 인정하는 세상이며, 다수의 의견이 정답은 아니지만 청렴 앞에서는 다수의 의견이 정답에 가깝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매사에 철저히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처리를 하자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