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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이웃 ‘나눔과 감사의 시간’ 진행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착한이웃에 동참한 나눔업소 7개소와 ‘나눔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작년 하반기, 올해 상반기에 착한이웃으로 지정되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후원으로 힘이 되어 준 7개 나눔업소를 초청하여 감사장 수여 및 감사선물 전달, 의견수렴 등을 나누는 티타임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후원자들과 민간협력의 중요성과 지역자원 발굴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황성식 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참여가 지속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용이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나눔업소 대표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이웃’은 지역 나눔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월 2만원 이상, 1년 이상의 후원을 하는 업소가 동참하여 2023년 현재 18개소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57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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