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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월례회의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안전이 우려되는 어려운 이웃 돕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UP! 행복UP! 음료지원 사업, 사례관리 대상자 반찬 지원 등 진행하고 있는 나눔 사업의 결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더불어 폭염으로 인해 현재 생활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대한 정보 공유와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및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활발히 논의했으며 신규 위원 위촉도 진행됐다.

 

오대희 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원활히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모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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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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