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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도서관 9월 독서의달 저자초청

챗GPT 베스트셀러 작가 반병현의 '챗GPT, 인공지능의 미래' 운영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챗GPT 관련 베스트셀러 작가인 반병현 연구소장을 초청해'챗GPT, 인공지능의 미래'강연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챗GPT에 대한 궁금점을 풀어보고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사회에 끼치는 영향과 변화되는 미래사회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반병현 연구소장은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챗GPT: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챗GPT:GPT노마드의 탄생》의 저자로,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AI 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 팜기업 상상텃밭에서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재직 중이며, 3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2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책에 대한 즐거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강연으로 ”챗GPT기술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으로 흘러갈지 관심을 갖아달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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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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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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