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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주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 활동

2023 평택 청소년 힐링 워크숍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지원으로 평택시 6개 청소년수련시설(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손수레,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청위청위,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청온누리,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너나들이,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별,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이끄미단) 청소년운영위원 50여 명이 참가한 연합교류 활동 ‘2023 평택 청소년 힐링워크샵’을 지난 12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각 청소년수련시설을 대표하는 자치기구로 청소년들이 원하는 청소년시설을 만들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교류 활동에는 코로나19로 단절된 청소년운영위원회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연계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노력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기획·진행한 즐거운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친목을 다지고 각 기관의 활동 사업을 공유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약속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원평 청운위 김은홍 청소년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활동이 오랜만이라 너무 반갑고 즐거웠다. 향후 청소년 자치조직들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교류 활동들이 진행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와 함께 오는 26일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청소년정책에 대한 ’청소년공론장‘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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