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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로당(무더위쉼터) 관리실태 현장 점검

오산시(오산시장 곽상욱)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7월 26일부터 정상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무더위쉼터)에 대해 관리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산시는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와 합동 점검팀을 편성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로당 방역관리 이행사항, 무더위쉼터 운영 관리 등에 관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선조 복지교육국장은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경로당 냉방기 가동상황 등을 확인하며 “체감온도가 최고 35도 이상으로 이어지는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힘든 시기지만 무더위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무더위를 이겨내 주시길 당부드리며 시도 냉방시설 및 냉방비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경로당에 대해 무더위쉼터 운영 독려와 보완점을 개선하고, 온열질환자 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방역과 현장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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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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