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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2분기 정기 노사협의회’ 개최

오산문화재단(상임이사 조요한)은 오산시립미술관 4층에서 양측 노사협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2분기 정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근로자의 교육훈련, 고충처리 및 건강증진 등을 위한 논의와 재단 직원 모두가 소통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재단의 인권경영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노측과 사측의 협력적 동반관계를 실현해 나가고 재단 근로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현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재단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문화재단은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재단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해 근로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해 근로자를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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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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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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