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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산예일, ‘코로나19 결식 저소득가정 지원’ 전달

사단법인 오산예일(이사장 박병철)은 지난 13일 오산장로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과 어르신을 위해 양념돼지갈비 160kg(800인분)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박병철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받은 양념돼지갈비를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무료급식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 170명과 저소득가정 80가정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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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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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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