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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 개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소통·참여 중심 예산 편성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9일부터 6월 10일 양일간 동탄중앙이음터 및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 현장의 요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제도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찾아가는 지역간담회, 지역청소년 교육의회, 홈페이지 게시판, 가정통신문 등 다양한 창구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지역간담회에는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석하여 학교 교육환경 개선, 학생 안전 및 복지 증진, 학부모 역량강화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AI 디지털 교육 확대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통학환경 개선 ▲학부모 교육 활성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현장체험학습 운영 안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주민들과 토의하며 제안된 의견들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제안된 의견이 내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반영되도록 면밀히 분석․검토하여 도교육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교육재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이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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